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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 경제동향과 투자환경 진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06 조회 989
첨부

목차

Ⅰ. 최근 인도 경제동향

Ⅱ. 對인도 해외직접투자 현황

Ⅲ. 인도 비즈니스 환경 진단

Ⅳ. 시사점 및 결론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도가 주목 받고 있다. 2010년 274억 달러였던 對인도 외국인직접투자(FDI)는 8년간 54.4% 증가하며 2018년에는 423억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가치사슬(GVC) 악화 영향으로 전세계 해외투자가 감소하고 인도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對인도 직접투자 유입은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對인도 투자 주요국은 싱가포르,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이다. FDI는 서비스·컴퓨터·자동차·통신 산업에 집중되고 있는데 2018년 기준 서비스 산업으로의 투자 유입은 82.6억 달러로 전체의 28.4%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對인도 직접투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對인도 직접투자는 10.5억 달러로 2010년 대비 428.6% 늘어났다. 아세안과 인도를 포함하는 신남방권 11개 국가 중에서 對인도 투자 규모는 對베트남(31.6억 달러), 對싱가포르(18.6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제조업 투자는 9.3억 달러로 전체의 88.3%를 차지했다.
 
  인도의 경영환경 개선은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을 증가시킨 첫 번째 요인으로 꼽힌다. 2014년 출범한 모디 정부는 인프라 투자 확대, 세금제도 개선, 중소기업 자금지원 등 친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세계은행에서 발표한 2019년 인도 경영환경 순위는 63위로 5년간 79계단 상승했다. 임금수준은 우리기업 주요 진출국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비교해 가장 낮으며,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도 투자환경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위험요인이 상존하므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경제성장 저하, 자국 산업보호 강화, 개선속도가 더딘 조세납부·창업·계약이행 관련 기업경영환경, 중국 및 일본 기업 진출로 발생하는 경쟁심화는 인도 투자진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도 경제동향에 대한 충분한 모니터링, 양국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통한 무역구제 사전예방 및 기업애로 해소 등이 필요하다. 또한, 바이오, ICT, 에너지 등 한인도 협력 시너지가 높은 신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등 경쟁국과 차별화된 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세부사항은 첨부문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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