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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이슈] 인도, 고위험 식품에 대한 제3자 식품 안전 검사 의무화 발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05 조회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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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식품 안전 강화 위해 3 검사 도입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고위험 식품군을 취급하는 모든 식품 기업에 대해 제 3자 식품 안전 검사를 의무화할 것을 밝혔으며, 이는 정부 검역의 빈도를 낮추기 위한 의도라고 밝힘. FSSAI의 발표에 따르면, 고위험 식품군은 총 6개로 나뉘며, 유제품, 고기, 생선, 달걀, 유아용 제품과 같은 영양 목적의 식품 및 조리식품과 함께 이와 관련된 식품 모두 해당됨. 해당 식품의 안전 의무 검사는 FSSAI가 설정한 빈도에 따라 공인 감사 기관에 의해 이뤄질 예정임. 해당 감시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기업 스스로 식품 안전을 강화할 것을 기대하는 중임
 
한편, 올해 초 FFSSAI측은 검사 빈도는 식품군에 따라 다를 것이며, 각 감시 시스템에서 받은 점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고 밝힘. 안전 감시 시스템을 실시하는 에이전시는 총 23곳으로, 이 중 21곳은 인도 전역에서 해당 감시를 실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이에 대한 비용 합의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아, 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뒤 실시될 예정임
 
매력 높은 인도 시장, 안전 기준도 살펴봐야
아직까지 우리나라 식품 기업들이 인도로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진 않지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도 시장에서 이러한 식품 안전 규정 강화를 눈 여겨볼 필요가 있음. 특히,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1인 가구 비중이 점점 확대되면서 간편식 혹은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음. 이러한 조리식품은 고위험 식품군에 속하므로 인도로 시장 진출을 하려는 수출 기업들은 해당 규제가 향후 어떻게 적용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참고
Food Navigator, Safety First FSSAI’s compulsory safety audits FSANZ safety standards overhaul new equipment in China and more feature in our round-up, 2019.08.29
 
*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www.kati.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 2유형)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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