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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RCEP 협정을 통해 태국-한국간 수출입 증가 전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2/25 조회 1313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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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 Nation]
 

▢ 주요 내용
 

 ㅇ 태국 무역부 국장 Mr.Pitak Udomwichaiwat에 따르면 2022년 2월 1일부로 한국과의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 협정을 통해 한국-태국 수출업체들은 다양한 산업에서 특혜 관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태국 국제무역협상국은 태국-한국간 수출입 규모는 올해 다시 가속화되어, 한국은 태국의 최고 교역 파트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서 한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53억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시에 한국에서 태국으로의 수출액은 99억 1,880만 달러 규모로 나타냈다.


 ㅇ 2022년 2월 1일부터 발효된 RCEP협정으로 한국으로 수출되는 태국 전체 수출 품목의 90.7%가 관세가 면제된다. 이중 일부 품목은 2022년 2월 1일부터 관세 면제가 적용되고 나머지 품목은 10~20년 이내에 순차적으로 관세 0%가 적용될 예정이다.


 ㅇ 태국 국제무역협상국에 따르면 한국 이외에도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호주,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 10개국의 RCEP 협정이 발효되었으며 나머지 국가들도 발효 예정에 있다.


 ㅇ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인 RCEP은 2020년 기준 15개국의 약 23억의 인구, GDP 28조 5천억 달러, 10조 7000억 달러수준의 무역규모로 세계 교역량의 3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 협정으로 CV-19 이후 회원국가 간의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시사점


 ㅇ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은 세계 최대규모의 ‘FTA’로, 회원국가들은 이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태국 수출업체는 이 협정을 통해 상당부분 특혜 관세를 받을 전망이다. 2021년 기준 한국은 태국의 10위 교역상대국으로, 협정이 발효된 2022년을 계기로 더 높은 순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ㅇ 본 협정은 COVID-19 위기에서 벗어나 RCEP 회원국들의 경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사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수출관련 기업들은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고, 시장내 타 회원국들의 시장전개 상황을 예의주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ㅇ 출처:
1. The Nation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40011789
 -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business/40010931
2. Matichon : https://www.matichon.co.th/economy/news_3153799
3. BBC Thai : https://www.bbc.com/thai/59847341

* 출처링크:
https://www.kati.net/board/exportNewsView.do?board_seq=94684&menu_dept2=35&menu_dept3=71 
*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www.kati.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 2유형)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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