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한국 프랜차이즈는 현지 2선 도시 및 다양한 지역에 개점하며 소비 저변을 확대 중
 

 ❍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작년 11월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1호점을 개점 후 올 하반기 6호점까지 연달아 출점  

  - 말레이시아 위성 도시 푸트라자야 및 대학로인 수방 인근의 선웨이 등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를 갖춘 위치에 매장을 개점

  - bhc치킨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힘
 

 ❍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11년에 진출하였으며 지난 13일 조호르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무아르에 신규매장을 개점 (20호점)

   * BBQ는 말레이시아 전역에 약 20개 매장을 운영 중
 

  - 신규로 개점한 매장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가 몰려있는 먹자골목에 위치하였으며 해당 지역 내 할랄 인증을 받은 유일한 한국 치킨 브랜드

  - BBQ 관계자에 따르면 할랄 인증을 받으면서도 한국 BBQ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힘

 ❍ 파리바게트 말레이시아는 ‘22년 6월 현지 기업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

  - 파리바게트는 ‘23년 1월에 현지 중심상권에 위치한 최대규모백화점 파빌리온에 1호점을 개점 후 11월에 새로 오픈한 TRX몰에 5호점을 출점

-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이 동남아 국가들의 빠른 경제 성장과 소비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졌으며 합작 법인 설립을 확장 가속화의 요인으로 분석

* 파리바게트는 지난11월부터 약 한달동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7개점을 신규 오픈
 

▶ 시사점 및 전망

 ❍ 현지 진출 한국 프랜차이즈는 한류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다양한 위치에 매장 수를 확장하는 추세로 한식의 소비 저변이 확대될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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