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할랄 인증 절차 간소화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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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0/05 | 조회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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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할랄산업규모를 ‘25년까지 말레이시아GDP의 8.1% 수준, ‘30년까지1,132억불 규모로 확대할 예정 ❍ 현지 정부는 ‘25년까지 할랄상품 수출액을 631억링깃(약 134억불)까지 확대를 통해 글로벌 할랄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할 예정 -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 텡쿠 자프룰(Tengku Zafrul)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의 ‘22년 할랄상품 수출액은 600억링깃(약 128억불)으로 전년 대비 64% 성장했으며 지속적으로 규모가 확대될 전망 ❍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MITI, Mnistry of Investment, Trade and Industry)는 9.12~15일간 MITEC에서 진행한 세계최대규모 할랄 산업 전시회 MIHAS(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를 성공적으로 개최 - 44개국에서 1,900업체가 참가했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전시를 통해 박람회 매출액의 목표치인 25억링깃(약 5억불)을 24%초과한 31억링깃(약 6억불) 달성 - JAKIM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수개월이 소요되어 신속한 행정 처리를 위해 30일로 기간을 단축하였으나 신속한 업무처리 민원 지속 * JAKIM은 할랄 인증 정책 2.0을 도입하여 국내 할랄 인증서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영업일 30일, 해외 신청은 3달 내로 인증서 발급 - 또한 부총리는 JAKIM에게 할랄 인증 신청자를 대상으로 1년에 3회 워크숍을 추진하여 관련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시 ▶ 시사점 및 전망 ❍ 글로벌 할랄 시장의 중심축인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절차 간소화는 주변국 및 국내 수출기업의 현지 시장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지 정부의 제도 변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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