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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식물성 대체육 시장을 주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8/12 조회 854
첨부

‧  말레이시아 현지 식물성 대체육 제조 업체인 Phuture사는 교촌 치킨, CU, 하얏트 등 말레이시아 내 다양한 글로벌 체인과 공급 협약을 체결함

-  교촌 치킨의 경우 Future Chicken 시리즈를 통해 샐러드, 버거, 잡채 등 다양한 형태의 대체육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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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에서 실제 판매중인 식물성 대체육 메뉴

(출처교촌 말레이시아 공식 홈페이지)

 

 
‧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육류 소비자들에게도 식물성 대체육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금류 공급량이 감소한 현지 추세와 더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중임

- 말레이시아는 현재 자국민 중 50.1%의 비만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건강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웰빙 음식으로 식물성 대체육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

‧  글로벌 식품 제조 기업인 Nestlé사는 2021년 동남아시아 첫 번째 식물 기반 식품 생산공장을 말레이시아 Sha Alam 지역에 설립하였음. 동 공장에서 생산되는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는 Harvest Gourmet으로 현재 하이퍼마켓, 편의점 등 주요 소매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각종 레스토랑 브랜드와 협업 또한 추진 중

‧  현지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Ira Noah LLP사는 열대 과일인 잭프룻(Jack fruit)을 활용한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Nanka를 통해 식물성 대체육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 특히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임에도 할랄 인증을 받아 이슬람 문화권 고객층을 겨냥

‧  APAC(아시아 태평양, Asia-Pacific) 지역은 2025년까지 식물성 식품 및 음료 소비가 2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인의 68% 가 이미 식물성 대체 식품을 시도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변하여 앞으로 더욱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시사점 및 전망

‧ 초창기 식물성 대체육 중 대다수가 소고기 형태로 발전되어왔으나, 닭고기를 주로 섭취하는 말레이시아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메뉴 개발을 하여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인 것이 로컬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됨

‧ 돼지고기를 지양하는 이슬람 문화권에서 식물성 대체육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중이며 말레이시아 또한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시장 확대를 이어가는 추세임. gks국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식물성 대체육 제품 역시 동남아 시장 진출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www.kati.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 2유형)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 출처링크: https://www.kati.net/board/exportNewsView.do?board_seq=95799&menu_dept2=35&menu_dept3=71&dateSearch=year&srchFr=&srchTo=&srchTp=&srchWor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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