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제18회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MIHAS 개최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7 | 조회 | 828 | ||
첨부 | |||||||
∎말레이시아, 제18회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MIHAS 개최 ‧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인 MIHAS(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는 할랄 산업발전을 위해 할랄 상품 무역규모 및 시장을 확대하고자 식품을 포함한 의약품, 화장품, 프랜차이즈, 패션, 관광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꾸준히 개최되었음 ‧ 2022년 MIHAS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 Kuala Lumpur에서 개최되며 온라인도 병행하여 AI를 활용한 LIVE Chat으로 진행됨 ‧ 2021년에 개최된 MIHAS에는 총 43개국에서 549업체가 참여했고, 8,600건의 거래가 성사되었으며 사업 체결액은 US$600백만으로 2019년 사업 체결액 US$380백만 대비 약 158% 증가한 수치 ‧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할랄 수출액 US$129억, GDP의 8.1%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2020년 말레이시아 할랄 상품 수출액은 약 US$70억, GDP의 6.6%, 2021년 할랄 수출액은 약 US$87억, GDP의 약 2.4%
▶시사점 및 전망 ‧ 최근 할랄 상품은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건강 상품으로 인식되어 비 무슬림의 할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할랄 시장은 식품을 포함한 의약, 화장품, 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할랄 산업의 중심 국가로 할랄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기에 유리한 조건으로 판단 됨 |
|||||||
다음글 | 말레이시아, 하반기에 파리바게뜨 매장 개점 예정 | ||||||
이전글 | 말레이시아, 닭고기 전면 수출금지 및 가격 상한제도 연장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