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Datuk Seri Alexander Nanta Linggi(국내 통상 및 소비자부 장관)는 국내통상소비자부(KPDNHEP)를 포함한 정부가 시장에서 닭고기와 달걀 가격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말레이시아 SHMKM(Family Maximum Price Control Scheme, 가격상한제)를 2월 4일까지 연장하고 냉동 닭고기 수입

◦ 그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MAFI)는 한 달에 10,000톤의 냉동 닭고기 및 550만 마리의 닭을 수입. 정부 당국은 "시장에 닭고기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닭고기 공급 부족 문제가 해소됨과 동시에 건전한 경쟁이 형성되어 시장에서 닭고기 가격을 통제하고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언급

◦ 또한, 닭 사료 비용 인상과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제한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가금류 양식 운영 비용 증가가 가격상승을 견인했다고 언급

◦ 정부는 비료 및 살충제 가격상승으로 영향을 받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2억 6,200만 링깃을 할당. 이중 총 2억 링깃은 농식품 생산자가 값비싼 생산 비용을 처리할 수 있도록‘Agrobank’와‘TEKUN Niaga’금융 시설을 통한 상환 유예와 무이자 대출 제공

◦ 정부는 세계 시장의 영향을 받는 운영비와 관련된 닭고기 가격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처와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KPDNHEP’는 가격을 수시로 계속 모니터링 할 것이며 소비자와 생산 농가의 복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

ㅁ 시사점

◦ 닭고기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많이 생산 및 소비되는 축산물로 닭고기 가격의 상승은 현지인들의 식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이에 정부 당국은 닭고기 가격 안정화를 위해 냉동 닭고기 수입 및 닭고기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한 금융 대책 마련

* 근거: NEW STRAITS TIMES (2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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