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가공식품관련 데이터정보 및 분석보고서

>업무안내 > 수출지원 > 新남방데스크 > 인도네시아 > 가공식품관련 데이터정보 및 분석보고서
화면 확대 화면 축소 현재페이지 프린트

뷰어  다운로드

  • 아래아한글 뷰어 2007  다운로드
  • Acrobat Reader 한글판 V7.0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엑셀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파워포인트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워드 뷰어 다운로드
게시글 상세보기
인도네시아 식음료 시장 진출 전망 및 전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6/05 조회 1597
첨부
□ 인도네시아 식음료 시장 전망

∙ 유기농 및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 2016년 인도네시아의 국민 건강 연구 데이터에 의하면, 인도네시아내 성인 인구의 약 21%가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력을 갖춘 중상계층의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함

- 이로 인해 전통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소비되던 튀긴 음식, 자극적인 음식 외에 유기농 식품 및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대되어 인도네시아 건강식품시장은 매년 10~15%의 오아성한 성장세를 보임
 
- KOTRA 자카트라 무역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건강식품시장은 크게 BFY(Better For You Food, 저염,저당,저칼로리), 건강 원료 식품( 녹차,홍차,과일 등 포함), 유기농 재배식품, 기능성 식품, 식품과민증 예방식품으로 구분됨
 
- 이러한 관심은 식품서비스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요거트, 샐러드, 아사이보울 등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들이 인도네시아 젊음 소비층 및 중상계층 이상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음

∙ 서구화 및 도시화 된 생활양식에 적합한 식품 선호 경향

- 경제성장은 도시화를 가속화하며,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중상계층이상의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등하교 및 출퇴근을 해야 하는 삶에 최적화된 생활양식 또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

- 이러한 경향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 시리얼, 빵, 케이크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 예시로 지난 10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빵 소비는 6%, 빵 매출은 12%증가함
 
∙할랄 인증 식음료에 대한 선호 증가

- 2017년 초에 발간됨 <글로벌 이슬람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할랄 식품과 생활용품 소비가 2019년까지 연 10%증가해 3조3천억달러 (약4224조 7천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인도네시아는 2019년부터 할랄 인증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으로 기업들의 할랄 인증 식품개발 및 마케팅 증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의 2018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에 따르면 본 개정안이 발표되더라도 인도네시아 내에서 할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판매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할랄인증을 받지 않았음을 라벨링에 명시해야 함

□ 한국 기업 진출 사례 및 전략
< 한국 기업 인도네시아 식음료 시장 진출 사례>
기업명 진출 사례
삼양
 
-2017년 9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 무이(MUI)로부터 불닭 브랜드 3종에 대해 할랄 인증 획득
-이전까지는 한국이슬람중앙회의 KMF 할랄 인증은 있었으나 인도네시아는 KMF를 교차 인증하지 않아 할랄 인증 없이 수출해옴
- 무이 인증을 받은 뒤 2018년 2월부터 할랄 제품을 본격 수출하고 있으며 월 평균 3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보임
- 위와 같은 영향으로 올해 동남아 수출은 전년 대비 50% 늘어난 9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임
팔도  
-어린이 대상 음료인 뽀로로 음료를 판매중이며 인도네시아 어린이 음료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차지힘
-현재 인도네시아 마트 2만9000여 곳에서 판매 중이며 2017년도 매출액은 50억 원으로 2016년도 보다 11% 증가함
- 2018년 4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보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관계자는 예상
 
대상  
-2011년부터 할랄 인증 마요네즈로 인돈네시아에 진출 한 후 2년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
-유리병이 담긴 마요네즈만 판매되고 있던 인도네시아에서 쓰기 편리한 튜브형 용기 형태의 마요네즈를 경쟁사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인기
-현재 대상 마요네즈는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40%를 넘어섬
-앞으로 할랄인증 식품군을 더 늘려 인도네시아 수출을 확대할 계획
 

 
∙ 한국 기업 진출 전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농식품수출대상국 9위이며, 2017년 수출 실적이 2016년대비 17%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한국의 주요 식음료 산업 대상국임
 
- 인도네시아 식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한국 제품 중 할랄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 많은 점과 2019년부터 할랄 인증 의무화 법안 시행등을 볼 때 인도네시아 진출 시 기본적으로 할랄 인증을 염두에 두어야 함
 
- 경제력 상승 및 문화의 개방으로 인해 이전까지 소비가 적었던 서구식 가공식품, 건강식품, 고급 유기농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므로 한국 기업은 이러한 식음료 제품에 대해 분석하고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 출처 -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다음글 2019 주요국 라벨링제도 조사보고서 (中 인도네시아 수록)
이전글 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