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장들, 근로자 이탈 방지위해 급여 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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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27 | 조회 |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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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인 제조를 통한 회복 위해 근로자들 이탈 방지에 최선 o 공장으로 복귀할 계획없이 고향에 남아있는 근로자들이 많아 남부지역 공장들이 생산 재개를 위한 충분한 인력 확보에 어려움 o 올해 7~10월, 코로나 팬데믹 확산 억제 조치로 인해 많은 근로자들이 실직하고 현금이 바닥 나 호치민시, 동나이(Dong Nai) 및 기타 남부 주요 산업공단에서 근로자 수백만 명이 공장을 떠남 o 베트남 내 일부 공장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근로자들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이후 근로자들이 직장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급여를 인상 - 호치민시에 위치한 한 전자기기 제조업체(800명 규모)는 이번 달 직원들의 급여를 7.6% 인상 - 이 제조업체는 사회적거리두기 이후 지원책으로 750만 동(326 달러)의 월급, 13월의 월급, 다가오는 베트남 가장 큰 연휴인 명절 “뗏(Tet)" 럭키머니(lucky money)를 지원 (1 USD = 23,000 VND 환율 적용) - 빈떤(Binh Tan)군에 위치한 한 수산물 수출입 업체는 올해 2분기 기본 급여를 10% 인상하고 내년에는 최소 5%의 급여 인상을 결정하여 직원 평균 급여가 9백만 동에 육박 - 호치민시 최저임금은 442만 동(192 달러)으로 작년과 같으며,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어 명절 뗏 이후 근로자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이 급여를 인상 o 어느 채용기업이 5만 4천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대상의 3분의 1이 전년대비 평균 8%의 임금이 인상되었다고 답변 발췌: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factories-boost-salaries-to-retain-workers-4403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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