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비타민 워터 성장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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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17 | 조회 | 1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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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CP 그룹의 “Mansome Vitamin Water” 출시 행사 참석한 Mrs. Prapaipak 사진 ⒸBangkokpost ] ▢ 주요 내용 ㅇ 비타민 워터는 수십업 바트 규모의 새로운 음료 시장을 만들어내며 코로나 기간 동안 챔피언 제품으로 등극했고 이외 주스, 생수, 우유, 스포츠 음료, 인스턴트 녹차 등의 음료들은 여전히 미적지근한 수요에 시달리고 있다. ㅇ 저당 음료 제품에 유리한 정부의 세금 혜택은 주요 저당음료인 비타민 워터의 성장을 촉진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ㅇ 비타민 워터의 성장속도는 놀랍다. 비타민 워터의 시장가치는 2018년 1억바트에서 2019년 10억6000만 바트, 2020년 22억바트로 급증했다. ㅇ 비타민 워터 시장은 올해 35억바트로 성장이 예상되며, 2022년에는 50억 바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최근 몇 년 동안 건강에 대한 의식이 크게 높아졌다. 이러한 트렌드는 팬더믹이 불어 닥침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Prapaipak씨는 설명했다. ㅇ “이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기능성 음료 시장이 성장하는데 기여했고, 올해는 더욱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ㅇ Mansome은 비타민 워터 시장에 진출한 9번째 브랜드로 이전 제품으로는 Yanhee, Vitaday, Ichitan, B’lue, Aqua-Vit, Dr J 그리고 Purra가 있다. ㅇ Prapaipak씨는 “Mansome 비타민 워터는 건강을 개선하고 매일 상쾌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Mansome 홍보를 위해 올해 1억 5천만 바트를 집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ㅇ 신세대 대상 홍보를 위해 배우 Pirath Nitipaisankul(Mike')을 제품모델로 발탁했으며 Mansome 비타민워터는 현대 및 전통 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ㅇ TCP 그룹은 올해 태국의 비타민 워터의 시장점유율 15%를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시사점 ㅇ 코로나를 기점으로 건강, 웰빙,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음료 시장에서 그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태국 시장 진출시 건강과 연계한 성분의 특성, 기능 등을 강조한 판매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ㅇ 발췌: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077327/tcp-targets-15-of-new-market-sh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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