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인 무슬림 운영 디저트 프랜차이즈 급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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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1/16 | 조회 | 5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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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무슬림 운영 디저트 프랜차이즈 ‘마담 크로플’이 런칭 1년 만 12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급성장 - 2022년 4월 체라스 Mytown mall 내 첫 매장 오픈 후 9개월 만의 성과 - 올해 시내 중심지인 KLCC 및 Pavilion KL 등 추가 오픈 예정 ❍ 한국인 무슬림이 운영하여 무슬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한국식 할랄 디저트 가게라는 인식이 주요 인기 요인 - 대표는 현지 할랄 한식 레스토랑 EID 4개 점을 5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유행하 는 먹거리 아이템을 현지에 도입 - 크로플의 경우 한국에서는 2020년 붐이 일어난 이후 현재는 일반적인 디저트 메뉴이지만 말레 이시아 내에서 새로운 유행 선도 중 ❍ 크로플, 눈꽃 빙수 등 한국식 디저트와 스무디 등 음료 메뉴 구성으로 유행에 민감하고 한류에 친숙한 현지 MZ세대 공략 - 기본 크로플 7.9링깃(약 2,300원), 빙수 11.9링깃(약 3,450원) 등 현지 일반 카페와 유사한 수준 의 금액으로 소비 저변 확대 - 쿠키, 과일, 시럽, 치즈 등 토핑 추가로 개인별 맞춤형 디저트와 타로, 테타릭(밀크티), 두리안, 등 현지화 메뉴 추가로 친숙함 유도
❍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사업 규모 확장 동시에 한국식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 유지 도모
- 인플루언서 리뷰, 500천 뷰 틱톡 챌린지 경품으로 한국행 항공권 증정 등 현지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 양한 마케팅 추진 중
- 가맹점 방식의 한국식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전 지점이 동일한 재료와 기기를 사용해 지점별 품질 유 지 관리 진행
▶시사점 및 전망 ❍ 한인 교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이면서 할랄 인증이 확실해 무슬림 사회에 빠르게 안착한 것 이 해당 매장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 ❍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유행을 뒤따르는 편으로 한국에서 유행하는 식품 도입은 현지에서 좋은 흥미 요소가 되지만 단순 호기심을 넘은 *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www.kati.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 2유형)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 출처링크: https://www.kati.net/board/exportNewsView.do?board_seq=96849&menu_dept2=35&menu_dept3=71&dateSearch=year&srchFr=&srchTo=&srchTp=&srchWord=&page=1&srchGub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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