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식품산업이슈정보

>업무안내 > 수출지원 > 新남방데스크 > 인도네시아 > 식품산업이슈정보
화면 확대 화면 축소 현재페이지 프린트

뷰어  다운로드

  • 아래아한글 뷰어 2007  다운로드
  • Acrobat Reader 한글판 V7.0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엑셀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파워포인트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워드 뷰어 다운로드
게시글 상세보기
인도네시아 유통채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6/04 조회 1619
첨부

□ 인도네시아 유통채널: 소매업
 

<인도네시아 소매 판매수익 규모 (USD 십억)>

[자료: QASA]
 

○ QASA의 조사에 의하면 소매업은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며 최근 현대적 유통 채널의 급성장(지난 4년간 매년 25%  성장)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소매 판매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소는 중산층 인구와 직장 여성 수의 증가로, 외출을 좋아하는 도시 지역의 젊은 소비자들은 새로운 컨셉의 미니마켓과 편의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인도네시아의 미니마켓과 편의점 수는 2008년에서 2012년 사이 15%씩 성장하였음.
 

< Quarterly Real Sales Index Growth (단위:YOY,%)>

[자료:인도네시아중앙은행 (Bank Indonesia)]
 

○ 인도네시아의 소매매출액 규모는 연간 약 9%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인도네시아 현대적 유통 채널의 성장
 

< 전통유통채널과 현대유통채널 수익 비교 (단위:USD 백만)>

[자료: QASA]

○ 인도네시아의 소매 유통 시장은 크게 전통적 유통채널, 현대적 유통 채널로 나뉨.
- 전통적 유통 채널은 재래시장, 길거리 상점이나 와룽 등으로 구성되며, 현대적 유통 채널은 하이퍼마켓, 슈퍼마켓, 미니마켓으로 나눌 수 있음.

○ 현대적 유통 채널의 비중은 약 16%이지만(Euromonitor, 2015) 최근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Hypermart, Carrefour, 롯데마트 등의 하이퍼마켓은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Indomart,Alfamart등의 미니마켓은 소도시 및 농촌 주거지역에서도 확산되는 추세임.

 < 현대유통채널 형태별 규모 비교 (단위:USD 백만)>

○ 현대유통채널 중 가장 비중이 단연 큰 채널은 Mini market이며, Hyper market의 비중은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나 매년 증가되는 추세임.

  <인도네시아 주요 현대유통채널>

* 까르푸

-1998년 인도네시아 진출 프랑스 기업
-현재 중상류층 및 외국인을 타켓으로 수입식품을 판매하는 고급마트(Hero,Food Hall 등)과 달리, 로컬제품을 주로 판매
-현재 인도네시아 28개 도시에서 87개의 매장 보유
 

* 하이퍼마트
-인도네시아 토종기업으로 2004년 시장진출, 대도시 지역에 Carrefour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자카르타 외곽으로부터 점포를 개설해 시장을 확대하는 전력을 사용. 총 66개의 점포를 보유함
-마케팅 전략을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주요 은행 중의 하나인 Bank Negara Indonesia와 공동으로 Hypermart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해 최대 3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


* 롯데마트

-롯데마트 2008년 11월 네델란드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체인‘Makro(19개점)’을 운영하는 ‘PT Makro Indonesia“

* 헤로
-말레이시아의 Dairy Farm International과 인도네시아의 Hero Supermarket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통채널. Hero사는 Supermarket분야 1위 업체로써의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이퍼마켓으로 시장을 다각화 함
-총 42개 점포를 운영, 시장 점유율은 19%에 달함
 

* 인도마트
- 인도마르코 프리스마따 (PT. INDOMARCO PRISMATAMA)의 브랜드로 현재 1만개가 넘는 점포를 가지고 있음. 2014년 기준 인도마렛 점포수는 9,238개로 자카르타, 반뜬주 땅으랑, 보고로와 브까시 등에 위치해 있음
 

* 알파마트
-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ra TBK AMRT)의 브랜드로 2016년 기준 1만 3745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음, 또한 올해는 인도네시아 국내에 매장 1500곳 이상을 새로 개정함


□ 인도네시아 온라인 유통채널

 

<2017~2021년 e-Commerce 시장 예상 매출 추이 (단위:USD십억)>
[자료:인도네시아 중앙은행 (Bank Indonesia)] *2018-2021 매출액은 전망치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8년 온라인 판매 매출은 84억 달러로 예상되어 2021년까지 약 14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위 같은 꾸준한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은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사용자 수와 젊은 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기인함.

○ 온라인 유통 시장 품목별로는 패션 제품이 가장 인기 있으며, 그 뒤로는 인형·DIY, 전기·전자 미디어 제품, 가구류, 식료품 순임. 특히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인기 있는 패션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중 하나만을 선택하기보다 온·오프라인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 많음.
 

□ TV 홈쇼핑
 ○ 인도네시아의 TV홈쇼핑 시장은 소비시장 확대와 정보통신의 발당 등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800억원 정도임.
- 성장 가능성은 높은 편이나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배송문제, 신용카드 결제수단 문제 등은 온라인 유통시장 성장을 위한 선결과제임.
- 현재 콜센터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얻는 것이 불법이므로 결제수단으로 상품인도제방식(TV홈쇼핑 배송업체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 등)이 주로 사용됨.
○ 인도네시아의 홈쇼핑 채널은 한국과는 다소 상이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음.
- 케이블/위성 TV 가입률이 3%정도로 현저히 낮으며 지상파 채널의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아 지역방송국이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임.
○ TV 홈쇼핑 시장은 미용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주방용품 및 가구 등의 시장으로 구성되며 한국 주력 상품으로는 주방용품, 가전제품, 패션제품 등이 있음.
○ 홈쇼핑 업체 중 한국인이 경영하는 Lejel 홈쇼핑은 연간 약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MNC Shop은 한국의 GS 홈쇼핑과의 합작회사(GS 지분: 40%)로 5년 이내 1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유통채널 시사점

○ 인도네시아 소매 유통시장은 전통적 소매 유통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나 점차 현대적 소매 유통 시장이 확산 되고 있음. 동시에 온라인 소매 유통 규모 전망도 커짐
○ 또한 인도네시아는 대형마트 점유율이 아직 전체 소매시장의 낮은 수준임. 따라서 그만큼 진입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음
○ 동시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2016 외국인 투자 제한 리스트 개정안에는 유통과 전자 상거래의 외국인 투자제한 비율이 줄어듦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8년 온라인 판매 매출은 84억 달러로 예상되어 2021년까지 약 14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위 같은 꾸준한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은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사용자 수와 젊은 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기인함.

○ 온라인 유통 시장 품목별로는 패션 제품이 가장 인기 있으며, 그 뒤로는 인형·DIY, 전기·전자 미디어 제품, 가구류, 식료품 순임. 특히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인기 있는 패션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중 하나만을 선택하기보다 온·오프라인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 많음.
 

□ TV 홈쇼핑
 ○ 인도네시아의 TV홈쇼핑 시장은 소비시장 확대와 정보통신의 발당 등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800억원 정도임.
- 성장 가능성은 높은 편이나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배송문제, 신용카드 결제수단 문제 등은 온라인 유통시장 성장을 위한 선결과제임.
- 현재 콜센터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얻는 것이 불법이므로 결제수단으로 상품인도제방식(TV홈쇼핑 배송업체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 등)이 주로 사용됨.
○ 인도네시아의 홈쇼핑 채널은 한국과는 다소 상이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음.
- 케이블/위성 TV 가입률이 3%정도로 현저히 낮으며 지상파 채널의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아 지역방송국이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임.
○ TV 홈쇼핑 시장은 미용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주방용품 및 가구 등의 시장으로 구성되며 한국 주력 상품으로는 주방용품, 가전제품, 패션제품 등이 있음.
○ 홈쇼핑 업체 중 한국인이 경영하는 Lejel 홈쇼핑은 연간 약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MNC Shop은 한국의 GS 홈쇼핑과의 합작회사(GS 지분: 40%)로 5년 이내 1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유통채널 시사점

 ○ 인도네시아 소매 유통시장은 전통적 소매 유통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나 점차 현대적 소매 유통 시장이 확산 되고 있음. 동시에 온라인 소매 유통 규모 전망도 커짐
○ 또한 인도네시아는 대형마트 점유율이 아직 전체 소매시장의 낮은 수준임. 따라서 그만큼 진입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음
○ 동시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2016 외국인 투자 제한 리스트 개정안에는 유통과 전자 상거래의 외국인 투자제한 비율이 줄어듦


<외국인 투자 제한 리스트 개정안 (2016)>

○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이 합쳐진 옴니채널이 확산되고 있음. 앞으로는 온라인 유통 시장을 열어 오프라인 매장과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음

○ 현지 고객 특성을 반영한 철저한 현지화와 현지 업체와의 차별화를 두어 진출하는 것 또한 필요
 - 인도네시아의 지역별 상이한 유통망 현황 파악이 필요함. 도심 지역은 하이퍼마켓이, 슈퍼마켓이 대체로 많이 분포되어 있으나, 도시 외곽 지역에는 미니마켓 등의 소규모 유통이 인기
 

* 출처 -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다음글 인도네시아 산업 현황 및 우리기업 진출 전략(산업전반)
이전글 게시물이 없습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