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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4분기 베트남 경제동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4/26 조회 970
첨부

Ⅰ. 경제성장률
 
o (총 평) '22년 1/4분기 베트남은 5.0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역성장을 기록한 지난 '21년 3/4분기(△6.17%) 이후
4/4분기(5.22%)와 '22년 1/4분기(5.03%), 2분기 연속 5%대 성장
 
- '21년 9월말 베트남은 기존 제로-코비드(Zero-Covid) 정책에서 위드코로나(Living With Covid) 정책으로의 전환을 통해 경제 재개
 
-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인한 외부수요 증가, 본격적인 베트남 경제 재개로 인한 제조기업의 생산 및 수출 증가로 '22년 1/4분기 베트남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 중
 
o (업종별) '22년 1/4분기 농림수산업이 2.45%, 공업 및 건설업 6.38%, 서비스업 4.58% 성장
 
- '22년 1/4분기 베트남 경제성장률에 기여한 비중은 농림수산업 5.76%, 공업 및 건설업 51.08%, 서비스업 43.16%를 기록
 
o (산업구조) 한편 '22년 1/4분기 산업구조는 농림수산업(10.94%), 공업 및 건설업(37.97%), 서비스업(41.70%), 순생산물세(9.39%)로 형성
 
Ⅱ. 물가 및 환율
 
1.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o '22년 1/4분기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1.92% 상승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베트남 국내유가*가 전년동기대비 48.8% 상승하면서 베트남 CPI 상승에 1.76%p를 기여
 
o 한편 '22년 1/4분기 근원물가지수(Core Inflation)는 0.81% 상승
 
2.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o '22년 1분기 농림수산업 생산자물가지수(PPI)는 0.58% 상승
 
- 농업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0.59% 감소하였고 임업, 수산업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36%, 4.22% 상승을 기록
 
o 같은 기간 공업 생산자물가지수는 4.39% 상승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에너지 공급망 차질 우려와 글로벌 경기의 빠른 회복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원유·천연가스 부문의 생산자물가지수가 36.77% 급증
 
- 광업, 제조·가공업 , 수도·하수 및 폐기물처리업은 각각 18.69%, 3.84%, 1.91% 상승
 
o 한편, 서비스업 생산자물가지수는 1.98% 상승
 
- 숙박·음식점업 3.38%, 교육서비스업 0.6%, 운수·창고업은 3.08% 상승
 
o 원자재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5.7% 상승
 
- 농림수산업 원자재 물가지수 9.1%, 공업 원자재 물가지수 5.52%, 건설업 원자재 물가지수도 8.26% 상승
 
3. 환율 및 외환보유고
 
o '22년 3월 31일 기준,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고시환율은 1 USD = 23,100 VND를 기록
 
o '22년 1/4분기 VND/USD 환율은 큰 변동성 없이 동화(VND) 강세를 안정적으로 유지
 
- 베트남 외환보유고가 1,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
 
-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해 동남아시아 국가의 통화가 상대적으로 절하되었으나 베트남 동화 환율은 무역흑자 기록 및 충분한 외환보유고로 인해 안정적으로 강세 유지
 
- 베트남 정부는 '21년부터 물가안정을 위한 수입 인플레이션 통제로 동화(VND) 강세를 유지
 
Ⅲ. 고용
 
o '22년 1분기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기대비 15만 9천명 증가한 5,120만명을 기록
 
- '22년 1분기 15세 이상 피고용인구는 5천만 명을 기록
 
- '21년 9월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근로자들이 일터로 복귀하기 시작하였으나 베트남 구정연휴 이후 미복귀 근로자들이 일부 발생
 
- 제조기업의 경우 신규 수주 건수가 증가하면서 노동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이 증가
 
- 베트남 정부는 노동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22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초과근무시간 한도를 기존 40시간에서 60시간으로 한시적 상향
 
o 한편 '22년 1/4분기 실업률은 전년대비 0.18%p 감소한 2.24%를 기록
 
-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전분기대비 1.32%p 감소
 
Ⅳ. '22년 경제 전망
 
o (총 괄) 본격적인 경제 재개를 통해 내수경제 회복, 공공부문 투자지출 확대, 대규모 재정지원책 실현, RCEP 발효 등 베트남 경제회복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5~6%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역대 최대 규모인 350조 동(약 154.2억 달러)의 재정부양책을 통해 대출이자 지원, 세금감면 및 유예 등의 정책으로 베트남 경제회복 목표 수립 (1 USD = 22,700 VND 환율 적용)
 
- '22년 1월 1일 발효된 RCEP을 통한 해외수출시장 확장 및 수출제조기업의 수출 증가로 베트남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그러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출현 및 확산 가능성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
 
o (무 역) '22년 3월 국내 제조기업의 생산량 및 외부 수요가 회복되는 상황 가운데 수출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 수출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o (내 수)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 및 350조 동 규모의 대규모 재정통화지원정책으로 소매부분을 중심으로 내수경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o (FDI) '22년에도 베트남 FDI 유치 부문은 낙관적일 전망
 
- 뉴노멀을 통한 경제재개, 제조비용 경쟁력 보유, 美-中무역분쟁으로 인한 수혜, RCEP 발효,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등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할 유인이 충분
 
o (관 광) 외국인관광객에 대한 사증면제로 관광서비스 및 숙박산업 등 관련 산업이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
 
- '22년 3월 15일부, 한국 등 13개국에 비자면제 조건으로 외국인관광객에 개방하는 등 베트남을 입국하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
 
o (환 율) '22년 USD/VND 환율은 큰 변동없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충분한 외환보유고, 베트남으로의 제조기지 이전 증가로 인한 FDI 유입 증가 등 USD/VND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 또한, '22년 3월 수출 증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어 무역흑자를 통한 외환 유입이 지속되어 안정적인 환율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22년 美 연준이 한차례 금리인상 이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USD/VND 환율이 소폭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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