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식음료 산업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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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2/18 | 조회 | 12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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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발발에도 불구하고, 식품을 포함한 필수품 위주로 구매가 증가하여 인도 식품 산업은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필수품 위주의 구매 패턴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1년 인도 식품업은 전년대비 10.7%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됨 ㅇ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특히 신선 및 가공처리 된 과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20-2024년중 매년 평균 성장률 14%를 유지 할 전망 < 식품산업 SWOT 분석 >
□ 가처분 소득의 증가로 일일 필수 식료품 외 기타 프리미엄 식품 및 음료(초콜릿, 과일쥬스, 수제맥주 등)를 소비하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ㅇ 가처분 소득 5천 달러 이상 가구 비중은 2020년 37.9%에서 2024년 52.8%로 증가하여 2024년 1.55억 가구에 달할 전망. 1만 달러 이상 가구 또한 7.1%(2020년)에서 12.5%(2024년)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ㅇ 가처분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인도의 인구 당 식품 소비 규모는 빠른 경제 성장 속도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함 - 낮은 식품 지출 규모와 소득 불균형을 고려하여 펩시코(PepsiCo)의 경우, 자사 감자칩 레이즈(Lays) 대비 40% 저렴한 레하르(Lehar)를 출시한 바 있음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필수품 중심의 구매가 증가하며 2020년 비알코올 음료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2020~2024년에 걸쳐 연평균 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알코올 음료의 경우 코로나19 봉쇄령 기간 동안 판매가 불가해 2020년 알코올 음료 시장은 7.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ㅇ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금년 비알코올 음료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19 발발 이전 전망 성장률(전년대비)인 7.9%를 상회함 - 비알코올 음료 중 과일 및 야채 쥬스는 탄산음료에 이어 소프트 드링크 부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임. 2020~2024년 중 매년 9.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코카콜라의 경우, 미닛메이드(Minute Maid) 브랜드를 중심으로 과일 위주의 음료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 2017년, 코카콜라는 17억 달러 규모의 지역 기반의 쥬스 개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2019년 1월에는 포도 기반의 스파클링 음료를 출시, 11월에는 인도산 과육을 넣은 Rani Float를 출시하여 과일음료 브랜드에 투자를 확대한 바 있음 ㅇ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호텔, 레스토랑 등 주류 판매점이 영업을 중단했으며, 소비자의 고용 불안정성을 바탕으로 금년 알코올 음료 소비가 감소함. 2021년 인도 알코올 음료 시장은 전년대비 7% 성장하여 회복 될 것으로 기대됨 - 코로나19 봉쇄령 이후 일부 주(州)에서 주류세를 인상한 결과, 지난 5월의 경우 양주 부문의 40%를 점유하는 하위 시장 다섯 곳의 판매량은 33%에서 90%까지 하락함 * 출처 - [KOTRA], [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 4유형)하였으며,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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