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부터『아침을 먹읍시다 - 나눔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아침을 먹읍시다 - 나눔의 행사』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균형적인 영양섭취와 건강유지, 그리고 아침식사를 통한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하여 실시하는 공익캠페인으로 한국식품공업협회와 협회 회원사가 함께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의 모토인 ‘아침’은 첫째, 고른 영양섭취로 건강 균형을 이루고 과식을 예방하기에 소화기 계통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으며, 둘째,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아침식사를 통해 대뇌활동을 촉진하여 피곤하지 않고 활기있는 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두뇌활동에 필요한 당질이 공급되어 창의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면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집중력과 사고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이에 협회는 지난 6월 16일(목) 남부터미널역에서 (주)동원F&B와 함께 아침시간대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하여 무료로 즉석 건강죽제품을 드리는「나눔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죽은 과거부터 건강보양식으로 많이 애용해왔으며, 재료에 따라, 혹은 조리방법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게 변천해왔습니다. 더불어, 현대에 와서도 직장인이나 수험생을 위한 건강지킴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영양학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입맛이 없는 아침식사나 출출한 밤에 야식 대용으로도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이번「나눔의 행사」에 사용된 (주)동원F&B의 황태콩나물죽과 흑임자 타락죽은 회식이 잦은 직장인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좋은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행사당일 남부터미널역으로 출근하는 직장인과 여성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와 더불어,「아침을 먹읍시다 - 나눔의 행사」는 단순히 아침식사를 장려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