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식품안전관리 시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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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식품산업협회 | 등록일 | 2002/04/30 | 조회 | 7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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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관리일원화·수립 및 정책 통합에 주력 이영순식약청장, 식공 초청 조찬간담회서 밝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원화된 식품안전관리의 일원화를 추진하고 식품안전정책 수립과 집행의 통합화로 법령개정 등의 정책결정권한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식품제조업소의 "위생등급제" 도입하고 현행 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능성 껌, 다류 등 일반가공식품까지 확대 추진키로 했다. 이영순 식약청장은 18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본회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올 식품안전관리시책을 밝혔다. 이 청장은 현재 농림부(축산물, 농산물), 해양수산부(수산물), 환경부(먹는물), 국세청(주류), 산업자원부(소금), 식약청(기타가공식품)으로 다원화돼 있는 식품안전관리를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해 일원화를 추진하고, 이를 각 정당 올 대선 공약에 포함시키는데 주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 전국 1만7000여개 식품제조·가공업소를 4등급으로 분류해 전산관리한 후 4∼5월 시범평가를 거쳐 올하반기부터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등급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와함께 5월14일을 제1회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 식품안전의식 고취 및 식중독 예방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에 게재하였으니 업무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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