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수입식품등 검사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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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식품산업협회 | 등록일 | 2005/01/27 | 조회 | 7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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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4년도에 수입신고 된 식품 총 19만6천968건(금액 6천504백만달러)을 검사한 결과 19만6천13건(금액 6천495백만달러)이 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에 유통되었으며, 그중 955건(금액 8천528천달러)이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폐기․반송 등의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2004년 수입 현황은 2003년도와 비교하여 신고건수로는 6.3%, 양으로는 3%, 금액으로는 12.1%의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유형별로 보면 농산물이 3만2천316건으로 16.4%, 가공식품이 11만967건으로 56.3%, 식품첨가물이 2만7천613건으로 14.0%, 기구 또는 용기포장이 2만256건으로 10.3%, 건강기능식품이 5천816건으로 3%를 차지하였다. 국가별 수입량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 호주, 중국, 브라질, 필리핀, 과테말라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6개 국가에서 수입한 양은 총 수입량의 83%를 차지하였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미국, 중국, 호주, 브라질, 일본,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총 19만6천968건 중 95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검사건수 대비 부적합율은 0.49%로 2003년도 0.54%에 비해 0.05% 감소하였다. 식품군별로 보면 전체 955건 중 가공식품 613건, 건강기능식품 233건, 농임산물 53건, 식품첨가물 31건, 기구 또는 용기포장이 2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이 시행된 2004년 1월 31일 이후 총 5천816건(금액 43만2천835천달러, 중량 1만1천472톤)이 수입되어 이중 233건(금액 5천29천불, 중량 151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전체 부적합 건수의 24.4%를 차지하였다. 부적합이 가장 많은 품목은 번데기가공품, 참깨페이스트 등 가공품으로 70건(금액 302천달러, 중량 252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그 다음으로 향신료조제품 35건, 소스류 34건, 수산물가공품 28건, 과실류채소류가공품 26건, 과실주 25건, 혼합음료 18건 등의 순이었다. 원인별 부적합 내용은 기준규격(영양성분 함량 미달, 수분초과, 산과초과 등) 위반이 전체 부적합의 30.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미생물(세균수, 대장균, 대장균군),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수입신고 위반(사실과 다르게 신고),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잔류농약 허용기준 위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호주 순으로 부적합 건수가 많았으며, 이들 6개국의 부적합 건수는 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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