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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공업협회, IFIA Japan 2004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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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국식품산업협회 | 등록일 | 2004/06/03 | 조회 | 9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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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000만불 수출계약 체결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는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일본식품소재‧첨가물박람회(IFIA Japan 2004)에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총 1,00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올해로 9회째인 IFIA JAPAN 2004는 식품소재분야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서 다양한 식품소재 및 기능성 식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식품소재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최신 일본식품시장동향, 신소재의 새로운 활용방법 및 신기술 등의 관련 세미나는 식품관련 종사자에게 이론과 실용기술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총 11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은 198㎡(22부스)규모에 「LEADING KOREA」라는 역동적인 이미지의 타워배너와 함께 전통문양을 살린 부스디자인으로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한국관 참가업체들도 대형 벽걸이형 TV인 PDP등을 통한 홍보로 많은 참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참가업체들은 전시물품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시음․시식행사를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전을 벌였다. 한국식품공업협회는 회장과 직원이 직접 참석하여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박람회 참가사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시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국내 식품기업과 제품들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소개했으며, 비즈니스 상담홀을 마련하여 참가업체들이 수출상담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관에는 김치, 인삼제품, 사이다, 두유, 효소분해물 등 기능성 소재, 분말 간장 등 200여 품목이 전시되었다. 이중 김치는 일본 현지 인지도가 높은 (주)두산식품B.G가 맛김치등으로 35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처음으로 참가한 명선헌, 두메김치(주), (주)효녀마을지장수김치 등 김치업체들도 품질과 맛에 있어서 일본 바이어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일화의 인삼제품과 천연사이다는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집중시켜 53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천연사이다의 경우 지난해 처음 수출 계약후 현지 인지도가 좋아 올해 500만불의 추가 수출이 예상된다. (재)삼육식품은 검은 참깨두유 등 11개 품목을 출품하여 푸딩, 디저트 및 라면국물개발, 인터넷 판매, 병원급식업체 및 커피전문점등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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