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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초청 간담회
작성자 한국식품산업협회 등록일 2003/06/30 조회 8416
첨부
식품안전관리강화, 분리 업무 재분배 추진

- 식약청에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평가과 신설
- 심창구 식약청장, 식공협 조찬간담회서 밝힘

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6일 "각 부처로 분산되어 있는 식품업무를 생산육성관리와 안전관리업무로 재분배를 추진하고, 보건복지부의 식품안전관리 정책 수립과 안전관리 업무를 분리하여, 안전관리 업무 통합 일원화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공업협회는 26일 오전 7시30분 서울프라자호텔 난초홀에서 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서 심청장은 "2003년도 식품안전관리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농림부(축산물, 농산물), 해양수산부(수산물), 환경부(먹는물), 국세청(주류), 산업자원부(소금) 식약청(기타가공식품)으로 나뉘어져 업무의 중복이나 사각지대 존재로 효율적 안전관리와 국민 기대 욕구에 미흡하다 며 식품업무를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생산육성 전담부서의 식품 안전관리 업무를 분리하여 안전관리 업무의 통합일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제조 업소의 80% 정도가 5인 미만으로 영세하여 제조 및 종사자의 식품위생 안전의식이 미흡하며 " 대량 생산유통 및 저장성 향상을 위한 식품첨가물 및 신소재 식품 등의 생산사용량이 증대하는 등으로 위해 가능성이 있어, '사전예방원칙'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HACCP 지정업체 등에 대한 우대조치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식품위생검사기관과 자가품질검사기관의 분리를 통한 민간 검사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종 신설에 다른 관리인력 조직 보강을 추진해, 식약청내에 '건강기능식품과' 및 '건강기능식품평가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GMO 식품의 효율적 관리를 강화하고, 2004년2월27일 이전까지 안전성 평가를 마치도록 업계에 적극 유도하고, 수입단계부터 최종 유통단계까지 표시제 이행 여부를 추적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기능식품의 형태가 정제, 액상 등 5가지로 한정돼 있어 일반 식품업계에 불리하다는 롯데제과 김한수 이사의 지적에 대해 최원영 식품의약품안전국장은 "우선은 건강기능법에 규정돼 있는 대로 시행하고, 장기적으로 일반 가공식품에의 적용여부를 검토해야할 문제"라고 밝혔다.

2003년 식품안전정책 방향에 대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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