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2011년 2월 24일(목)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정기총회 주요안건으로는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 ▶임원선임에 관한 사항 ▶기타사항 등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2010년도 국민보건과 식품산업에 이바지한 (주)정식품 이순구 전문이사를 비롯한 총7명에 대한 식품업계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있었으며, 2010년 이후 협회 회원으로 신규가입한 (주)예다손 등 10개사에 대한 회원패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는 협회, 연구소, 중국청도연구소 순으로 보고하였으며, 협회의 경우 전년 수입액은 총 9,196,351천원, 지출액은 총 5,668,989천원으로, 연구소의 경우 전년 수입액은 총 15,199,514천원, 지출액은 12,187,261천원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더불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중 사업계획과 관련하여 협회는 ▲회원사 확충, 준회원제도 도입, 협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규정 정비 등 협회 발전방안과 ▲이물보고 등 관리기준 개선, 행정처분 기준 합리화 사업,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대응 등 식품관련법 개선, 원료공동구매, 할당관세 추천, 해외박람회 지원 및 참가, 해외 수출지원사업, 중국청도연구소 개소에 따른 검사지원 등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식품업계 발전방안을 밝혔으며, 또한, 2011년 협회 예산은 일반회계 3,357,558천원, 교육회계 3,320,530천원으로, 연구소 예산의 경우 14,723,855천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