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회의(아프라스 2023) 개최」협회, 식품업계 일제히 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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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략기획실 | 등록일 | 2023/05/16 | 조회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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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제1차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회의(이하 아프라스 2023)개최를 식품업계가 일제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2023년 5월 10일과 11일 서울에서 제1차 아프라스 2023 회의를 개최하여, ▲교역량이 많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규제기관장급 다자협의체 아프라스(APFRAS)를 설립하고, ▲글로벌 식품규제환경변화와 전략적 연대대응의 중요성 공유, ▲식품분야의 규제시스템 등 공통 현황에 대해 논의하였다. □ 협회는 올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처승격 1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규제기관과의 글로벌 협력을 도모하고, 역내 국가의 식품기준이 국제기준과 조화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또한, 협회에서는 제1차 아프라스 2023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 협의체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였다고 평가하고, 국가별로 다른 규제기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속하게 해당국가 규제기관이나 대사관과 협의를 통해 선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우리 식품업계의 해외진출 지원과 식품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 식품업계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에 대해서 반기는 분위기다. 개별기업 차원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글로벌 식품규제환경을 정부주도로 분석하고 기술적 공유를 통해 수출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여 국가·식품별 규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 국내 식품산업이 세계 식품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 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은 “이번 제1회 아프라스 2023 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식품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시아-태평양 규제기관과의 협력채널을 강화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식품업계에서도 신기술을 이용한 고부가 가치 제품개발을 촉진하고, 국제 기술규제 장벽을 넘어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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