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시 인민정부 왕보화 부시장 일행 협회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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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식품산업협회 | 등록일 | 2009/06/02 | 조회 | 7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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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해시 인민정부 왕보화 부시장, 박상규 경제고문 등 4명이 5월 29일(금) 본 협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위해시는 중국대륙의 산둥반도 최동부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는 바다가 삼면을 둘러싸고 있으며, 한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입니다. 위해시의 대표적인 생산품은 다시마, 굴 등의 수산물과 땅콩, 사과, 배 등 농산물이 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풍부한 생산량을 가지고 있으나, 가공기술이 낙후되어 선진국의 가공기술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더불어, 현재 한국의 2,400여개의 업체가 진출하여 약 75%가량이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위해시 왕보화 부시장 일행과의 회의는 협회 3층 회의실에서 협회 박승복 회장, 홍연탁 상근부회장 등과 함께 위해시와 한국 식품업체의 교류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위해시의 질 좋고 풍부한 농수산물의 가공을 위하여 우수한 가공기술의 가진 한국 식품업체의 진출을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식품안전문제로 인하여 중국내 한국식품이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한국 식품업체가 진출하기에 좋은 시점임을 설명 ․ 한국 식품업체의 진출을 위하여 농산물의 위탁재배의 정부차원의 관리․보상 및 공장설립 지원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에서의 판매도 마케팅 보조할 것임을 설명 ․ 한국, 일본, 싱가폴, 대만, 태국, 유럽 등이 참가하고, 2009년 9월 개최되는 식품안전관리 포럼인 「농산물안전관리포럼」에 한국식품업체의 참여를 요청하고, 본 협회를 정식 초청하기로 함. 이와 관련하여 협회는 위해시와 협회간의 대두 등 농산물 위탁재배 가능성에 대하여 위해시는 빠른 시일내로 위해시 서울사무소를 통하여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 [관련사항 문의처] 한국식품공업협회 업무부 이상욱 차장(Tel : 02-3470-8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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