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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공업협회 : SIAL China 2007 한국관 참가 1,120만불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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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국식품산업협회 | 등록일 | 2007/05/18 | 조회 | 7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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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新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IAL China 2007'에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307건(2,680만불)의 수출상담으로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실제 수출계약에 있어서도 85건(1,120만불)을 성사시켰다. 한국관에는 (주)농심을 비롯하여 샘표식품(주), 국제식품, (주)두리두리, (주)비타종합, (주)일화, (주)희창유업, 고려인삼제조(주), 그린합명회사, (주)다정, (주)바이오파머, 보해양조(주), (주)비피도, (주)비엠텍월드와이드, 비타민하우스알앤티(주), 월드링크, (주)전남무역, (주)천년약속, 행성코리아 등 총 19개사가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SIAL China 2007'은 62개국 10,96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특히 중국 허난성을 비롯하여 6개 지방성이 참가하여 최근 소비증가 추세인 중국 유제품(마시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을 적극 전시한 특별전시관을 구성하였다. 올해의 초청 주빈국인 스페인은 ‘스페인의 날’ 행사를 포함한 컨퍼런스 개최와 스페인 요리시연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하였으며, 올해도 유럽 및 아메리카 각국의 주류와 아시아의 올리브오일(Olivasia 2007)이 크게 전시되었다. 특히, 보해양조(주)와 (주)천년약속은 「State of the Art Wine Tasting Sessions(시음회)」및 「International Wine & Spirits Dinner」등 부대행사에 참가하여 각국의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행사를 갖었다. 한국관은 전통식품인 김치, 장류, 인삼ㆍ홍삼제품 및 다류를 비롯하여 제과, 라면류, 소스류, 커피크리머, 기능성식품과 음료류 및 버섯 등 신선농산물과 계란가공품들이 전시되어 중국 및 해외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지생산으로 중국 내에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주)농심은 신라면을 대대적으로 판촉ㆍ홍보하여 올해도 많은 참관객으로 전시부스를 가득 메웠으며, 샘표식품(주)는 ‘자연콩간장’등 전통장류와 더불어 깻잎 등 통조림 제품과 자체브랜드인 ‘폰타나’의 다양한 수프 등 제품을 전시하여 현지 유통업계진출이 확대될 예정이다. 동 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올해 처음 중국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주)비타종합은 커피용 시럽과 비타민제품류, 코코아파우더의 시음행사와 현지 공장 답사 등으로 향후 시장진출에 큰 성과가 기대된다. (주)희창유업은 주력상품인 커피크리머를 비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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