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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10월부터 유아 영양식품의 영양소 기준 함량 개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7/21 조회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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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ㅇ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유아용 영양 식품에 대한 망간, 셀레늄, 비오틴 및 철의 함량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영양소 기준 함량 개정안은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하고 식품 제조업체에게 2022년 10월 1일까지 조정기간을 부여한다.

 

 ㅇ FSSAI에 따르면 이러한 영양소 값의 기준치에 대한 여러 차례 변경요청이 있어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와 동의를 거쳐 해당 영양소 기준치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양소는 망간·셀레늄·비오틴·철분을 포함했다. 

 

 ㅇ 개정안에서 망간, 셀레늄, 비오틴의 기준함량은 상향조정하고 철의 기준함량은 하향조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유아 영양 식품은 유아용 조제분유와 후속 분유, 보충식품인 유아용 시리얼 우유와 유아용 가공 시리얼 등이 있다.

 

 ㅇ 변경된 개정안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FSSAI는 유아용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망간, 셀레늄, 비오틴, 철에 대한 변경된 기준함량에 따라 제품을 변경 생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정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실제 개정안이 실효되는 것은 올해 10월 1일부터이다

 

▢ 시사점

 

 ㅇ 최근 인도 식품안전기준청은 식품의 안전과 품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기준들을 검토하고 개정 중에 있다. 특히 유아용 식품은 민감한 식품군으로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되었으며 이후에도 이러한 변경기준안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경된 기준안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수출입 및 유아용 식품 제조업체들은 식품 관련 인도 식품안전기준청의 공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ㅇ 또한, 인도 수출 식품 제조업체들은 유아 영양 식품 신제품 개발 시에는 변경된 기준안을 상세히 파악하여 제조과정에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www.kati.net]의 공공저작물을 이용(공공누리 2유형)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 출처링크: https://www.kati.net/board/exportNewsView.do?board_seq=95654&menu_dept2=35&menu_dept3=71&dateSearch=year&srchFr=&srchTo=&srchTp=&srchWor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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