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하반기에 파리바게뜨 매장 개점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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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04 | 조회 | 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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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2022년 하반기 Klang velley에 파리바게뜨 매장 개점 예정 ‧ 말레이시아 외식업체 BERJAYA Food Bhd(BFood)는 Paris Baguette Singapore plc와 협력하여 2022년 하반기에 말레이시아 klang valley에 첫 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전국에 개점될 예정 ‧ 계약 조건에 따라 BFood가 전체 지분의 50%의 소유권을 갖고 주요 운영자가 되며 말레이시아 파리바게뜨 매장의 현지 운영 독점권을 갖게 됨 ‧ BFood그룹 CEO인 Datuk Sydney Quays는 인플레이션 가격상승 대처방안으로 효율적 매장 운영을 통해 생산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언급 ‧ 1988년에 설립된 파리바게뜨는 총 7개국(미국, 중국, 프랑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싱가포르)에 3,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렌당 크루아상, 샌드위치 및 마일로 크림 등 현지식과 접목하여 베이커리 판매 계획 ‧ 또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매장 개점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의 무슬림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이슬람 개발부(JAKIM)의 할랄 인증 취득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총투자액은 US$1.65조로 2020년 US$0.93조 대비 177% 증가했으며, 2021년 기준 對 말레이시아 투자국 중에서 한국은 6위를 차지
▶시사점 및 전망 ‧ 최근 한국의 식품 유통업체, 외식업체 등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와 합작투자를 통해 현지 업체의 유통망을 활용하여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할랄 산업 중심지인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등 무슬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자사 식품의 할랄 인증 취득을 진행하고 있음. 또한,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에서 외국인 투자를 권장하고 있어 투자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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