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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권장 소비기한‘ 제공으로 식품산업 현장에 맞는 ‘소비기한 표시제도‘ 정착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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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국식품산업협회 | 등록일 | 2022/03/10 | 조회 | 2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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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식약처의「영업자 지원을 위한 식품별 권장 소비기한 설정」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 연구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협회는 1차 년도 사업예산 25억 원으로 식품산업 현장에 맞는 ‘소비기한 표시제도‘ 정착 지원의 첫발을 내디뎠다. ○ 협회는 연구사업 기간 동안 ▴식품유형별 권장 소비기한 설정(200개 식품유형) 및 품질한계기간 도출 ▴권장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안전계수 산출 적용방법 마련 ▴소비기한 표시제 조기 정착을 위한 소비자·영업자 등 교육·홍보 ▴권장 소비기한 설정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하여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올바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식품유형별 권장 소비기한 설정의 경우 시중 유통 가공식품의 특성(제품형태, 살균여부, 보관온도 등)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소비가 많은 품목을 전문가 및 업체 협의를 통하여 선정하여 품질이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품질지표 선정 및 시험검사를 통한 품질한계기간 도출(1차년도 50개 유형, 대상 품목별 소비기한 예측 모델 제시)할 예정이고, 식품의 특성, 포장방법, 유통조건 등을 고려한 과학적인 근거에 따른 권장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안전계수 산출법도 마련될 것이다. ○ 또한, 소비자에게 소비기한의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권장 소비기한 등에 대한 교육·홍보와 6개 권역별 지자체 공무원과 영업자 대상 소비기한 설정실험 방법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한 교육 및 가이드라인 제시도 병행될 예정이다. □ 동 사업추진을 위해 협회는 지난 7일 일부 조직을 개편하여 ‘권장소비기한 설정 연구사업 추진단’을 만들고,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는 ‘소비기한연구센터’를 설치하여 정책건의 및 소비기한 설정실험 등 이원화된 효율적 사업추진을 통해 산업현장에 맞는 권장 소비기한 제도 정착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이번 연구사업 추진으로 협회가 식품산업 현장에 맞는 권장 소비기한 설정을 통해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연착륙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소비기한 도입적용에 따른 국내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문의처 : 권장소비기한 설정연구사업추진단 소비기한연구센터 02-3470-8174 권장소비기한 설정연구사업추진단 정책지원팀 02-3470-8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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