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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 고품질 자원재활용 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작성자 한국식품산업협회 등록일 2022/01/12 조회 1575
첨부
□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1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화성갑),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고품질 자원재활용 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식품용 용기에 재생원료 사용을 허용하는 식약처 고시 개정을 배경으로, 식품용 용기 재생원료 사용 추진에 앞서 포장재 분리배출 활성화를 통한 고품질 자원재활용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토론회는 송옥주 국회의원의 환영사와 협회 김명철 상근부회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축사에서 김명철 상근부회장은 “식품용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분리배출·수거·선별·재활용 단계별 선결과제가 많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고품질 자원재활용 체계 확립을 앞당기고, 식품업계가 재무적·비재무적 영역 모두에서의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제에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국내 페트병 Bottle to Bottle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분리수거 선별 체계 및 페트병 재활용체계 개선방안을 제안했으며, 장용철 충남대학교 교수는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의 국내외 동향과 정책 지원 방안’을 주제로 국내 PET 재생원료 수요 확대방안을 제시하였다. 
 ○ 이어서 전재경 사회자본연구원 대표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김정년 협회 산업진흥이사를 비롯하여 이수호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본부장, 허규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본부장이 업계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논의하였고,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강대진 식약처 식품기준기획관,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이 정책방향을 설명하였다.
 ○ 특히, 협회 김정년 산업진흥이사는 “식품 투명용기는 식품 투명용기로 다시 사용코자 하는 Bottle to Bottle의 취지를 명확히 해야 하고,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의 혼입 문제 해결을 위해 식품용 투명 페트명 수거·선별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도입보다는 자율적 재생원료 사용을 촉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분리배출 수거장 문구를 ‘식품용 투명페트 분리배출’로 변경하는 등 분리배출 환경 개선과 캠페인·교육이 병행되면 제도 정착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송옥주 국회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투명플라스틱의 70%가 분리배출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재활용률은 13%에 불과하다. 재활용률을 높일 대안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들을 바탕으로 논의된 대안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송옥주 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유튜브 조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 문의처: 한국식품산업협회 산업진흥본부 02-3470-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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