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비시장의 거대 공룡들,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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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06 | 조회 |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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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데카콘 기업 vs 외국계 거대 공룡 간 양강구도의 인니 전자상거래 시장, 그 속에서 각 기업들의 생존 전략은? -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으로 이전보다 쉬워진 한국기업들의 인니시장 진출 펜데믹으로 막혀버린 오프라인 활동이 가져다 준 뜻밖의 성장 기회
2018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산업의 총 시장가치(Gross Merchandise Value)는 122억 달러로 아세안 전체 전자상거래 산업이 가진 시장가치(233억 달러)의 52% 이상을 차지했다.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전문신문 Katadata에 따르면,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에는 2025년까지 아세안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1030억 달러에 이를 것이고,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아세안 시장의 51.5%인 5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020년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오프라인 활동이 대부분 제한 됨에 따라 생필품 구입, 쇼핑 등 대부분의 소비활동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전자상거래 이용이 급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도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가 급증하였고, 2020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이미 32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구글이 2021년 발표한 전자상거래 분석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연평균 성장률21%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으며, 2025년에는 83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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