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디지털 경제 31% 성장

    □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

o 베트남 디지털 경제가 전년동기대비 31% 성장하면서 210억 달러 규모를 기록

   - 베트남 인터넷 경제는 총상품거래량(GMV)이 2030년 2,2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러 동남아시아 지역 중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큰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 베트남 디지털 경제가 이 성장속도를 유지한다면 오는 2025년에는 총상품거래량이 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o 코로나 팬데믹 기간 디지털 이용자 신규 진입

   - 올해 코로나19 4차 확산으로 인해 베트남 신규 디지털 소비자가 8백만 명 증가하였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시외 지역

   - 신규 소비자의 약 99%는 포스트 코로나에도 온라인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의향을 밝혔고 베트남 내 이용자의 디지털 서비스와 

     제품 채택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디지털 판매자의 30%는 디지털 플랫폼이 없었다면 팬데믹 기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응답

o 디지털 스타투업 투자 및 거래도 활발

   - 베트남은 글로벌 자본이 계속 유입되는 매력적인 이노베이션 허브로서 전자상거래, 핀테크, 헬스테크, 에듀테크 분야 

     디지털 스타트업 투자 및 거래가 올해 상반기 13억 7천만 달러를 기록

o 동남아시아의 많은 인터넷 이용자 수가 디지털 경제 성장 주요 동인

   - 동남아시아 디지털 경제의 총상품거래량이 오는 2030년까지 1조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동남아시아 지역의 3억 5천만 명의 디지털 소비자를 포함한 4억 4천만 명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성장 동인

   - 팬데믹 이후 동남아시아에서는 6천만 명의 신규 디지털 소비자의 유입이 있었으며 그 중 2천만 명은 올해 상반기 유입

   - 동남아시아의 총상품거래량은 이번 연말까지 1,740억 달러, 2025년에는 3,6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종전 예측치인 3,000억 달러보다 20% 높은 수치

참고:

https://en.vietnamplus.vn/vietnams-digital-economy-to-grow-31-percent-this-year/215417.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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