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뉴스] 베트남 정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에 과세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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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6/22 | 조회 |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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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에 과세 추진
□ 전통적 소매업-온라인 소매업 間 조세형평성 실현 목적
o 베트남 정부는 연간 매출액이 1억 동(약 $4,344)이 넘는 전자상거래 기업에 대해 세금을 부과할 계획
※ 1 USD = 23,016 VND 환율 적용
- 이는 전통적 소매업과 온라인 소매업간의 조세형평성 실현이 목적
- 현재 조세제도에서는 전통적 소매업자는 납부를 하지만 온라인 소매업자는 납부를 하지 않는 세금이 존재하여 전통적 소매업자와 온라인 소매업자 간 조세부담이 불공평
o 조세형평성 실현을 위한 개정안 8월 1일부로 시행
- 당국은 오는 8월 1일부터 새로운 개정안을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새로운 과세규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둘 것으로 예상
-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은 매월 입점기업, 매출, 은행계좌, 상품 종류 등의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세무당국에 제출할 의무
-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용 판매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밀수품이나 위조 상품 판매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 전망
o 한편,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작년 18% 증가한 11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코로나19 속 동남아시아 지역 유일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시장
( 관련: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vietnam-gets-set-to-tax-e-commerce-revenue-429566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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