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비자는 한국 소비재 브랜드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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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7/31 | 조회 |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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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서 한국 브랜드 인지도는 식품, 미용, 문화 콘텐츠 상품에 두각 - 베트남 소비자, 온라인 플랫폼과 현지 엠버서더 등으로 브랜드 인식 확대
KOTRA 호치민 무역관에서 베트남 소비자들의 한국 브랜드 인지도 및 인식을 관찰하기 위해 대면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해당 설문 조사는 호찌민시에서 총 245명의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문항은 제시된 선택지 없이 서술식으로 구성했다. 본 글에서 브랜드명은 문장 속에서 쉽게 식별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표기되는 영문 철자로 작성했다.
응답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한국산 현대 소매유통채널 브랜드는 Lotte였다. 그 외에도 편의점, 슈퍼마켓, 마트를 포함한 현대 소매유통채널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쉽게 한국 브랜드를 떠올렸다. 산업 특성에 따른 투자 규모 및 사업 구조 때문에 그 수가 많지는 않으나 우리 기업이 투자한 베트남 내 현대 소매유통채널은 편의점부터 백화점에 이르기까지 유형 별로 골고루 분포해 있다. 지난 설문 조사의 응답자 반응에 근거해 베트남 내 소매유통채널 관련 한국 기업들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탄탄히 구축해온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KOTRA], [www.kotra.or.kr]의 공공누리 저작물(공공누리)을 이용였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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